17살 최연소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은메달에 힘을 보탰던 오준성이 전 세계 1위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습니다.

랭킹 100위 권인 오준성은 오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32강전에서 현 랭킹 9위 ’백핸드의 달인’ 옵차로프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눌렀습니다.

오준성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감독의 아들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국가대표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습니다.

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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